테너 조창후 독창회

Tenor Jo Chang hoo Recital

P R O F I L E

*Tenor 조창후

깊이있는 음악성과 탁월한 음색으로 심도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테너 조창후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이 후 도독하여 Essen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로마 A.I.D.M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Recklinghausen 슈베르트 페스티벌에 출연한 것을 비롯하여 Leipzig Sommer Festival에 초청받아 J. Haydn의 ‘Der Apotheker'를 연주하였으며 Maennerchor Bayer Leverkusen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솔리스트로 출연하였다. M. Tippet의 ‘A Child of Our Time’, J.S. Bach의 ‘Weinachts Oratorium’과 ‘Mass in b Minor’, F. Mendelssohn의 ‘Elias’와 ‘Paulus’, G.F. Händel의 ‘Jephta’와 ‘St. John Passion’, G. Rossini의 ‘Petite Messe Solennele’, G. Puccini의 ‘Messe di Gloria’, W.A. Mozart ‘Spitzen Mess’와 ‘Te Deum’ 등 수많은 오라토리오 작품에서 활약한 그는 특히 Saarbruecken 방송교향악단과 J. Haydn의 ‘Die Schöpfung' 전곡연주로 관객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으며 독일 유수의 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독일 Gelsenkirchen 오페라단에서 객원단원으로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오페라 ‘마적’, ‘여자는 다 그래’, ‘피가로의 결혼’, ‘메리 위도우’, ‘살로메’, ‘윈저의 아낙네’, ‘아르미다’, ‘사랑의 묘약’ 등 수십여 편의 오페라 작품에 출연하며 세련된 무대매너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메시아’, ‘천지창조’, ‘엘리야’, ‘사도바울’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 수십 편의 오라토리오와 칸타타의 독창자로 출연하였고 그밖에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 초청 리더아벤트, 모차르트 250주년 페스티발 초청연주, 부산시향과의 말러 페스티발 ‘대지의 노래’ 전곡연주, CTS오페라단 성탄축제, 기독교 세진음악회 초청연주, 2010 CTS 기독교방송 송년음악회, 수십회의 오페라 갈라콘서트 및 리더아벤트 콘서트에 출연하며 다양한 형태의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수십여회의 독일예술가곡 독창회를 개최하며 독일예술가곡의 정수를 들려주고 있는 테너 조창후는 끊임없는 학구적인 연구활동으로 매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독일예술가곡 전문가로서의 남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동덕여대 예술대학 성악과 초빙교수, 연세대 음악대학 성악과, 강남대, 명지대, 남서울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교회음악과, 명지대 종합예술원, 용인콘서바토리, 한국예술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그는 명지홀리보이스, 예울성악무대, 한국슈베르트협회, 한국교수성가단, 인우성악회 단원으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lavier 김도석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 피아노과 졸업

- 오스트리아 Salzburg 모짜르테움 대학 예술가곡반주 전공 (사사: 하르트무트 횔)

- 한서대학교 피아노과 겸임교수 역임, 서울시립대학교 독일가곡 강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 독일가곡 코치 역임

- 현재 경희대, 한예종 출강

* 해설 김호철

- 독일 에센 국립음악대학 졸업

- 독일 다름슈타트 국립오페라 단원 역임

- CTS 기독교 TV CTS 아트홀 전문위원 역임

- CBS-KICS 예술원 예술감독

- KICS 음악원, 중앙대학교 대학원 출강

- 중앙대학교 우수강의 총장표창 2회 수상

- 카메라타홀 전문해설 위원

- Sound Design Zimmermann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