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익 오트Craig Ott(PhD.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의 선교와 타문화 학부의 조교수이다. 그는 리치글로벌ReachGlobal의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20년 이상 선교 현장 경험이 있다.
스테판 J. 스트라우스Stephen J. Strauss(PhD,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는 달라스 신학대학의 선교와 타문화 학부의 교수이다. 그는 27년 이상 SIM에서 섬겼으며 최근에는 SIM의 미국 총재이다.
티모씨 테넌트는Timothy C. Tennent(PhD, Univ. of Edinburgh)는 에스베리 신학교의 총장이다.
3.옮긴이:(가나다 순)
김동화 목사(한국해외선교회GMF 법인사역부 대표)
문상철 박사(한국해외선교회GMF 한국선교연구원KRIM원장)
변진석 목사(한국해외선교회GMF 한국선교훈련원GMTC 원장)
손석원 박사(성결대 신학부, 선교학 교수)
윤철원 박사(서울신대 신약학 교수)
엄주연 목사(한국해외선교회GMF 한국선교훈련원GMTC 교수)
이태웅 박사(한국해외선교회GMF 글로벌리더십포커스GLF 원장)
최형근 박사(서울신대 선교학 교수)
홍기영 박사(나사렛대학교 선교학 교수)
홍용표 박사(IWU 통역교수, 서울신대 강사)
4. 도서정보
출판사: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출판부. 도서출판 존스북 2012. 8. 31
ISBN : 978-89-92823-62-3 93230
페이지 수: 634
책크기: 180mm X 235mm
책값; 27,000원
5. 책 소개
선교신학과 선교실행의 만남
기독교 선교신학은 교회 역사를 통하여 특별히 20세기에 극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이 책은 21세기의 교회의 선교를 성경적으로 조명하며 선교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선교 전문가들이 성경적 선교 신학을 논하며 다양한 시각이 발전되어온 역사를 개관하며 복음적 시각에서 본 세계 선교의 신학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본서는 선교신학과 오늘날의 선교 실제에 있어서 가장 긴급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창의적으로 접근하며 답하고 있다.
“좋은 지도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크레익 오트Craig Ott와 스테판 스트라우스Stephen Strauss, 티모씨 테넌트Timoty Tennent는 기독교 선교를 신학화하는 복잡한 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포괄적인 안내서를 그렸다. 이 방대한 주제에 대해 보다 더 나은 안내서를 상상하기는 어렵다.”
“풍부한 내용으로 잘 짜인 이 책의 세 명의 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 책은 성경과 역사, 상황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책은 도전적이면서 읽기 쉽다. 신학과 이론에서 출발하여 매우 실제적이고 참여적인 선교를 노래하는 교창交唱을 듣는 것과 같다. 뛰어난 사례연구와 관련자료 등이 돋보인다. 이 책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교과서로서 평가받을 수 있지만. 나는 이 책을 오늘날의 선교사역을 수행하며 반성하고자 하는 전 세계의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다.
-윌리엄 테일러 William D. Taylor, Mission Commission, World Evangelical Alliance
“세계화된 이 세상은 선교 명령을 교회가 성취하기 위해 설득력 있는 성경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적절한 선교 신학을 요구하고 있다. 이 뛰어난 책은 우리를 가부장적인 의식에서 탈피하여 형제애를 가진 의식을 갖고 모든 지역에서부터 모든 지역으로 나아가 복음을 선포하게 한다. 나는 이 책을 신학교의 교수나 학생에게만이 아니라 지역교회의 선교 위원회나 선교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자 한다.
-쥬니아스 비너고펄 Junias Venugopal, CIU Seminary & School of Missions, Columbia International University
6. 추천의 글
I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담임)
현대 사회는 비인간화된 삶 속에 나타나는 분열과 나눔, 갈등의 복합적인 구조 안에 갇혀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상황에서 어떻게 선교적 도전을 극복할 것인가 하는 진지한 물음이 필요합니다. 이슬람의 물량주의에 대항하며 복음의 유일성과 진리를 공유하고 선교해야 하는 당위성은 교회 공동체가 진지하게 풀어야할 과제입니다. 이러한 고민에 혜안을 제시하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EDS) 오트 박사, 스트라우스 박사와 애스베리신학교 총장 티모시 텐넌트 박사의 책, ‘선교신학’이 한글로 번역되어 출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책은 서구 전통교회의 약화와 선교적 위기를 맞이한 교회 공동체에 비서구권(non-western world) 혹은 다수세계(the majority world)의 교회를 새롭게 조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복음주의의 미래 선교 전략과 신학을 제시하며, 세계교회협의회의 선교 모라토리움에 경종을 울리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복음주의와 열린 진보주의를 함께 아우르는 선교신학의 좋은 교과서입니다.
홍용표 박사님은 저의 애즈베리신학교 동기로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장을 지냈고, 한국왜그너교회성장연구소장으로 건강한 교회 개척 및 성장에 크게 기여한 귀한 분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현 온누리복음문서선교회 총재로 또 전 한국 복음주의선교신학회장으로서 진지하고 실천적인 고민을 기초로 한 좋은 책을 한국 교회에 소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번역 작업에 동참하신 여러 선교신학 교수님들과 실무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3년은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와 세계복음주의협회의 세계대회가 모두 한국에서 개최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저는 이 책이 한국과 세계에 양질의 선교를 예비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믿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2012년 4 월 10일
II
김성욱 박사(총신대 선교학교수, 현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장)
21세기 지구촌 선교 공동체들에서 선교학자나 선교 실행가들이 꼭 필요한 선교신학 교과서를 찾는다면 당연히 이 책을 추천할 것입니다. 이 책은 원래 [선교신학을 만남]이란 제목으로 시카고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EDS) 교수들과 켄터키 윌모어 애스베리신학교 총장 텐넌트 박사가 동역으로 선교신학 시리즈 10여권 중 선교의 가장 핵심적인 선교신학을 종합적 시각에서 저술한 것입니다. 이 두 학교는 세계 신학교들 중 풀러신학교와 삼각 편대를 이루는 선교석학들이 모여 선교학문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이 [선교신학] 교과서는 비록 세 명의 교수가 저술했어도 내용상으로는 이 세 신학교 외 세계적인 선교석학들의 글들을 연구 분석 종합하여 편술한 것에 가깝습니다. 세계 및 한국 선교학계와 현장 입장에서 볼 때 이 책은 우리의 선교 이슈들과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곧 개최될 글로벌 복음주의연합 협회들의 선교대회나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 책이 선교신학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되어 제1차적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한국 복음주의 선교신학회 및 기독교선교학회 교수님들과 실행자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동역으로 이 책을 번역한 것을 치하합니다. 저는 이 교수님들과 실행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정선한 이 책을 신학대학원과 신학대학 신학생들 뿐 아니라 고등학교 및 종합대학교들의 학생들, 청년들, 목사님들, 선교사들, 선교후원자들, 모든 신자들에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2012년 4월
김성욱 박사
III
노윤식 박사(제일성결교회 담임목사, 전 성결대 신학대학원장)
본 저서는 21세기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포스트모던 사회의 다원주의적 경향에 대하여 선교신학적인 해답을 탁월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저술한 선교신학자들은 현 시대를 대표하는 중견 선교신학자들로서 현재 종교 사회 문화의 다원주의 상황 속에서 표류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한 서구의 선교 전략가들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와 세계 기독교의 관점에서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적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특히, 선교 현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적 전쟁에 대한 부분에서 적극적인 부정이 아니라 통전적인 긍정을 통하여 바람직한 선교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점은 그 선교 신학적 논의가 현장 선교에 매우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저서를 21세기 세계선교를 연구하는 선교학도와 이를 실천하는 현장 선교사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의 선교신학 교재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7. 목차
차례
v/ 감사의 글
viii/ 감사와 추천의 글
x/ 추천의 글
xv/ 한글판 서문
xxii/ 저자 서문
xxviii/ 서론
1부 선교의 성경적 기초
3/ 1장 구약성경의 하나님과 나라들
39/ 2장 신약성경의 하나님과 나라들
84/ 3장선교의 정당성: 하나님의 선교
121/ 4장선교의 목적과 본질
164/ 5장 선교의 과업Ⅰ: 확신과 논쟁
213/ 6장 선교의 과업Ⅱ: 수렴과 결론
2부 선교의 동기와 수단
257/ 7장 선교의 동기
299/ 8장 교회와 선교
336/ 9장 선교사의 소명
369/ 10장 영적 역동력과 선교
3부 지역적, 세계적 상황에서의 선교
411/ 11장 상황화와 선교
454/ 12장 기독교의 타종교와의 만남: 복음주의 종교 신학을 지향하며
490/ 13장 선교의 필요성: 세 가지 불편한 질문
527/ References
554/ Subject Index
8. KICS 부설 존스연구소는 성경에 기초한 도서를 연구, 번역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는 기독교교육의 궁극적 목적을 이루어 가고자 2004년 설립되었다. 성경적이며 탁월한 학문성으로 검증된 기독도서 - 각종 신앙서적, 교육관련도서, 문학작품, 교재- 의 연구 및 번역, 공급을 통해 한국의 출판, 교육, 문화 사역의 땅에 진정한 크리스천 문화의 가치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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