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크리스천학교 설립’  
“20여명의 작은교회도 크리스천학교 설립할 수 있어”

“크리스천학교 설립은 이 시대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합니다. 그 어떤 사역보다 가장 중요하고 민첩해야 하며 시기를 놓쳐서는 절대 안 됩니다. 한국교회가 위기의식만을 갖고,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깨어나야 합니다. 먼저 우리 성결교회가 무두 하나 되어 일어나야 합니다. 크리스천학교를 설립하면 교회가 살아나고, 다음세대가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보다 크리스천학교에 대한 큰 사명감으로 달려가고 있는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교장 유용국 목사는 성결교회의 목사로서 성공적인 크리스천학교를 운영하는 이사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러나 유 목사의 사역이 처음부터 쉬었던 것은 아니다. 5명으로 시작한 학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학교 중의 하나로 성장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새롭게 신축된 인천교사는 아름다움과 영성을 함께 담고 있다. 이곳에서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자라고 있다. 이들 때문에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면 너무 앞서나간 것인가? 기자가 현장을 방문했을 때, 그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유 목사는 “20여 명의 작은 교회도 크리스천학교를 설립할 수 있다”며 “상담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유 목사는 “확신합니다. 학교 때문에 교회가 반드시 부흥됩니다. 제가 그 모델입니다. 우리교회는 300여 명이 모입니다. 중형교회입니다. 학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시대의 교육, 출애굽과 시대의 방주사역은 크리스천학교만이 담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그는 “성령체험과 높은 수준의 학문을 학생들이 만나기에 이 시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요즘의 전도는 필요해서 찾아가는 전도여야 한다. 학교운동이 선교와 전도에 강력한 무기”라고 주장했다.  www.kicsch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