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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 이제는 학교교육이다.

기독교교육, 이제는 학교교육이다.

기독교교육, 이제는 학교교육이다.

1. 도서명: 기독교교육, 이제는 학교교육이다

2. 지은이: 노먼 드 종Norman De Jong(Ph.D., Iowa대학, 교육학)

저자는 도르트 대학Dordt College에서 교육학 조교수, 트리니티 기독교 대학Trinity Christian College에서 교육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했다. 그는 세 학교에서 교장직을 지냈으며 그 외 여러 학교에서 가르쳤으며 교육과 정부에 대해 많은 저서를 남겼다.

3. 옮긴이: 손정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M.Div, Th.M)을 공부하고 미국 남침례 신학대학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MACE, Ph.D)을 공부하였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크리스천 코칭(2010), 섬김의 리더십(2012), 역서로는 변혁적 기독교교육(2011)이 있으며, 이외 다수의 논문을 저술하였다.

4. 도서정보

출판사: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출판부. 도서출판 존스북 2012. 10. 12

ISBN : 978-89-92823-63-0 93370

페이지 수: 248

책크기: 160mm X 210mm

책값; 12,000원

5. 책 소개

How can our schools make the grade?

어떻게 우리 학교교육이 성공할 수 있을까?

교육 붕괴, 막장교실, 폭력교실, 성적비관 자살, 교사의 권위 추락, 공교육의 몰락, 소수를 위한 다수들의 들러리 행진 …….

지금 우리 교육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이러한 말과 최근에 일어난 학교에서의 비극들은 교육현장의 위기를 대변한다. 학부모와 교사, 교과부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에서 찾지 않고 피상적인 방법들로 설왕설래할 뿐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교육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저자 노먼 드 종(Norman De Jong)은 이 책에서 미국이 겪고 있는 교육적 내홍(內訌)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교육의 문제와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미국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학생들에 의한 학교 총기사고의 심각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 우리 교실에서 발생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맥락을 같이한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인가?

저자는 한 마디로 교육에 있어서 교육철학의 부재라고 명쾌하게 꼬집는다. 교육의 구성원들이 왜 교육하며,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상실한 것이 제일 문제임을 지적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명한 교육철학에 대한 재고가 필요한데 이 책에서는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 교육철학을 제시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저자는 교육자로서 지금의 현 상황에서 반성(reflection)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개혁(reformation)을 강조한다. 또한, 학생들이 고통스럽고 힘들게 배우는 것이 쉽고 편하게 배우는 것보다 가치 있음을 증명하며, 성경의 세계관이 처음에는 학생들에게 무겁고 힘들게 다가오지만 이 가치관이 나중에 아이들을 살리는 힘이 됨을 강조한다.

저자는 교육에 대한 책임을 논하며, 교육적 붕괴의 상황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교사, 부모, 교회, 지역 공동체, 국가 중 그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경향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한다. 필요하다면 훈련의 차원에서의 학생들의 체벌을 찬성하고 있어서 교육에서의 체벌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는 우리에게 적절한 논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How can our schools make the grade?

어떻게 우리 학교가 성공할 수 있을까?

교육 붕괴, 막장교실, 폭력교실, 성적비관 자살, 교사의 권위 추락, 공교육의 몰락, 소수를 위한 다수들의 들러리 행진 …….

지금 우리 교육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이러한 말과 최근에 일어난 학교에서의 비극들은 교육현장의 위기를 대변한다. 학부모와 교사, 교과부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에서 찾지 않고 피상적인 방법들로 설왕설래할 뿐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교육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저자 노먼 드 종(Norman De Jong)은 이 책에서 미국이 겪고 있는 교육적 내홍(內訌)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교육의 문제와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미국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학생들에 의한 학교 총기사고의 심각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 우리 교실에서 발생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맥락을 같이한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인가?

저자는 한 마디로 교육에 있어서 교육철학의 부재라고 명쾌하게 꼬집는다. 교육의 구성원들이 왜 교육하며,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상실한 것이 제일 문제임을 지적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명한 교육철학에 대한 재고가 필요한데 이 책에서는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 교육철학을 제시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저자는 교육자로서 지금의 현 상황을 단지 반성(reflection)만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개혁(reformation)할 것을 강조하며, 기독교 교육자들이 수행해야 할 영적전쟁임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학생들이 뭔가를 배울 때, 처음에 힘들어 보이고 고통스러운 것들이, 쉽고 편하게 배우는 것들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는 것임을 증명하면서 성경의 세계관이 처음에는 학생들에게 무겁고 힘들게 다가오지만 이 가치관이 나중에 아이들을 살리는 힘이 됨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누가 교육을 책임질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한다. 교육적 붕괴의 상황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교사, 부모, 교회, 지역 공동체, 국가 중 그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경향에 대해서도 신랄하게 비판한다.

저자는 필요하다면 훈련의 차원에서의 학생들의 체벌을 찬성하고 있어서 교육에서의 체벌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는 우리에게 적절한 논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6. 목차

3/ 추천사

5/ 역자서문

10/ 감사의 글

13/ 서론

19/ 1. 딜레마 이해하기

36/ 2. 우리는 감히 철학을 말할 수 있는가?

58/ 3. 우리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80/ 4. 우리는 어떻게 아이들을 이해해야 하나?

96/ 5. 우리는 얼마나 타락한 존재인가?

117/ 6. 나는 반드시 무엇이 되어가야 하는가?

134/ 7. 아이들은 반드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162/ 8. 누가 교육에 대한 책임을 지나?

178/ 9. 프로그램 시행하기

202/ 10. 누가 개혁교리를 가르칠 것인가?

222/ 결론

229/ 부록 A 변화로 정의된 학습

233/ 부록 B 기독교 대 민주주의

235/ 부록 C 효과적인 훈련의 10가지 법칙

7. KICS 부설 존스연구소는 성경에 기초한 도서를 연구, 번역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는 기독교교육의 궁극적 목적을 이루어 가고자 2004년 설립되었다. 성경적이며 탁월한 학문성으로 검증된 기독도서 - 각종 신앙서적, 교육관련도서, 문학작품, 교재- 의 연구 및 번역, 공급을 통해 한국의 출판, 교육, 문화 사역의 땅에 진정한 크리스천 문화의 가치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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